2006-05-22 13:55

한-크로아티아 해운항만 협력방안 논의

김 해양, 18일 주한크로아티아 대사 접견


김성진 해양수산부장관은 18일 오전 드라고 스탐북(Drago Stambuk) 주한 크로아티아대사(일본대사 겸임)의 예방을 받고, 해운 및 항만분야 등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스탐북 대사는 자국의 리에카(Rijeka) 항만이 가진 중앙유럽과 남부 유럽을 연결하는 물류중심지로서 지정학적 잇점을 설명하면서 향후 조선, 해운, 항만건설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과 자본력을 가진 우리 기업의 투자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양국간 해운항만분야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장관은 또 우리나라의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내년 말 예정된 개최지 결정투표시 크로아티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크로아티아는 지중해 연안국인 이탈리아와 그리스 사이의 아드리해 내만에 위치한 국가로서 2009년 목표로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입을 준비중에 있으며, 지난 4월 서울에서 개최된 양국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향후 양국간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협력 증진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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