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8 11:48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연말까지 2억7천만원을 들여 보령시 오천항 주변에 친수시설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산수산청은 이달중 실시설계를 거쳐 빠르면 이달 말 화단과 조명시설, 키조개 상징탑, 벤치 등의 설치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수산청 관계자는 "항구 내 배후부지가 좁아 빗물 처리목적으로 만들어진 배수시설 위쪽의 사장된 공간을 활용키로 했다"며 "공사가 마무리되면 깨끗한 항만환경이 조성돼 관광객들이 편히 쉴 수 있고 주민 소득증대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오천항에는 지난해까지 168억원이 투입돼 1만8천여㎡의 부지 내에 380여m의 배 접안장소 등이 조성돼 있으며 모든 어항 조성공사는 내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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