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4 13:33
실무협상단 구성되면 세부협상 돌입
인천항의 항만인력공급체제 개편을 위한 제1차 "인천항 인력공급체제 개편위원회"(위원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오공균)가 4일 개최돼 인천항 항만노무인력 상용화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위원회는 인천항 인력공급체제 개편을 위한 노사정 기본 합의서 체결 후 실무협상단을 조기 구성해 본격적인 협상을 하기로 협의했다.
이로써 지난 6월28일 항만노무공급 체제 개편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데 이어 이번 인천항 인력공급체제 개편위원회가 구성돼 향후 실무협상단만 조기 구성되면 인천항의 항만노무인력 상용화 체제 도입을 위한 실효성 있는 세부 협상에 돌입하게 될 전망이다.
세부협상의 주요 쟁점은 상용화 도입 이후의 항운노조원의 고용, 근로조건 보장 방안, 임금지급방식 및 하역사별 인원 배분방안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개편위원회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3층 중회의실에서 노측 개편위원인 인천항운노조 최정범 위원장, 이해우 부위원장, 최두영 쟁의부장, 김세룡 제5연락소장 등 4명과 사측 개편위원인 심충식 인천항만물류협회장, 영진공사 김승희 대표이사, 대한통운 김주희 인천지사장, 한진 안덕진 인천지역본부장 등 4명, 공익 개편위원인 인천항만공사 서정호 사장 등 개편위원회 위원 1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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