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0 18:42
GM대우는 인천항 내항 4부두에 KD센터(Knock Down.자동차 부품 포장 수출센터) 문을 열고 지난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KD방식은 완성차 형태로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관세와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KD센터에서 자동차 부품을 분류.포장한 후 컨테이너에 담아 수출, 해외 현지에서 조립 생산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인천항 KD센터는 GM대우 및 인천항 4부두 운영사인 대한통운, 한진이 지난해 12월부터 390억원을 들여 건립했으며 지상 2층, 연면적 1만4천평 규모다.
GM대우는 8월에 자사 브랜드인 칼로스, 젠트라, 씨에로 등 승용차 8천여대 분량의 부품을 분류.포장해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10여개 국가에 수출할 예정이다.
GM대우는 KD센터 근무 인원을 현재 300명에서 연말에는 500명으로 늘리는 한편 수출량도 2만3천대 가량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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