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인수)은 낙동항 하구 소형어선 통항로 확보를 위한 긴급준설 사업을 위해 부산시 강서구청에 사업비(6억원) 지원을 위한 위·수탁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낙동강 하구 소형어선 통항로는 부산해양수산청에서 일차로 등주를 설치하여 선박을 안전하게 유도할 수 있도록 했음에도 모래 퇴적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통항로 너비가 갈수록 좁아지는 바람에 사주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잦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낙동강 하구는 일대가 철새도래지역으로 문화재 보호구역, 특별관리해역 등으로 지정되어있는 생태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해역인 동시에 어민들의 생계의 터전을 이루고 있어 항로의 퇴적모래는 심각한 상황으로 준설을 하지 않을 경우 안전사고가 빈발할 우려가 높아 해양수산부 주관「낙동강 하구 통항로 확보 등 해역관리대책회」등을 통해 준설의 필요성을 절실하다고 판단되어 사업비를 지원하게 됐다.
이번 협약체결로 지원되는 사업비는 낙동강 하구의 퇴적으로 심각한 사고 원인이 되고 있는 항로상 사주를 준설함으로써 어민들의 숙원인 항로를 정비하게 되어 지역 어민들의 안전한 어업을 보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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