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8 18:35
제주항 건물이 낡아 미관을 흐리는 제2연안여객터미널이 철거되는 등 올해 말까지 제주항 연안여객선 부두 일대가 말끔히 정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이 새로 마련됨에 따라 기존 시설 등을 정비하는 용역을 최근 마무리하고 내달부터 6억원을 들여 여행객들의 불편 해소와 부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친수시설들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지난 79년에 지어져 바닷쪽 전망을 가리고 있는 연면적 1천760㎡ 규모의 옛 터미널 2층 건물을 철거하고 항만내 보행자 전용도로 등을 설치하는 한편 단지 진입도로도 정비해 진.출입 차량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대형차량 16대 등 모두 26대의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해 주차장 규모를 155대로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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