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04 14:19

머스크, 아시아-중동노선 대폭 개편

FM2 중단..이달과 다음달중 개편 적용


머스크라인(Maersk Line)은 10월과 11월중에 아시아-중동간을 운항하는 기존 서비스를 대폭 개편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현재 아시아-중동간을 서비스하고 있는 FM1(Far East-Middle East1)과 FM2(Far East-Middle East2)를 합쳐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FM1을 선보이게 된다. 이에따라 FM2 노선은 중단되며 이 노선이 기항중인 일본, 동남아지역 연결은 새로운 FM1 노선의 탄중펠레파스에서 환적서비스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남중국항만에서 남아시아지역까지 운항하는 FM3 서비스는 기존 기항지에 중국 난사항을 추가로 기항하게 된다. 또 아시아-유럽노선인 AE3의 기항지를 개편해 일본-제다지역을 연결하는 한편 FM4를 개편해 살라라항을 추가 기항하게 된다.

개편노선의 기항지는 다음과 같다.

▲FM1은 칭다오-신강-부산-상하이-닝보-홍콩-얀티엔-탄중펠레파스-제벨알리-싱가포르.

▲FM3은 상하이-홍콩-난사-얀티엔-탄중펠레파스-나바셰바-포트콰심-콜롬보-탄중펠레파스-홍콩-상하이 순이다.

▲FM4는 탄중펠레파스-콜롬보-살라라-제다-유럽지역 순이다.

▲AE3은 나고야-요코하마-시미즈-하카다-탄중펠레파스-제다-유럽지역 순이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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