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8 11:31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연영진)은 바다와 육지의 다양한 지리정보를 수록한 목포, 동해항의 항만기본도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항만기본도에는 지도에 나타나 있는 육상의 지형·지물과 해도에 표시된 해저의 상세한 수심, 각종 항만지리정보, 해안선, 해양경계, 조석, 조류 등 정보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수록해 다양한 지리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드는 도면이다.
해양조사원은 우리나라 관할해역에 대하여 해양지리정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인천항을 시작으로 부산·광양·울산 등 17개 무역항의 항만기본도를 제작 보급했다.
오는 2010년까지 우리나라 28개 무역항, 51개 연안항과 연안해역에 대한 기본도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양조사원 관계자는 “항만기본도는 항만운영 및 해양개발과 해양환경보전 등 해양수산 정책을 지원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국가지리정보체계(NGIS)구축사업과도 연계해 바다와 육지가 하나되는 디지털 국토를 완성함으로써 전자정부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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