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0-12 13:28

[ 기자회견, IT 역량 강화 위해 지속적 투자, 전세계... ]

IT 역량 강화 위해 지속적 투자, 전세계 걸쳐 자체 통신망 구축
세계 각 지사 통신망 통해 연결, 사업정보 및 데이터 공유

이날 기자회견에는 약 2개월 전 한국지사로 부임한 판알피나코리아 페터 찌
클러(Peter Ziegler) 사장, 판알피나그룹 이사회 브루노 지틀러(Bruno Sidl
er) 회장, 항공운송부문 디렉터 로버트 프라이(Robert Frei)씨, 해상운송부
문 디렉터 이외르크 에겐버거(Joerg Eggenberger)씨가 참석해 판알피나그룹
의 연혁 및 사업현황을 설명했고, 판알피나가 현재 지니고 있는 강점과 장
래 비전 등을 밝혔다.

판알피나 그룹은 1895년 스위스 바젤에서 설립된 『HANS IM OBERSTEG & CIE
』라는 회사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54년 『ALPINA INTERNATIONAL TRANSP
ORT AG』라는 상호로 창업했다. 이후 1960년 현재 상호인 『PANALPINA』로
상호를 변경해 지금까지 전세계 6개 대륙 68개국에 진출해 300여개의 지점
사무소를 설립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판알피나는 그룹 차원에서 정보기술(IT:Information Technology) 분야
에 투자, 자체 통신망을 전세계에 걸쳐 구축해 놓고 각 지사간에 사업 정보
들을 즉시 교환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업무 효율을 크게
높였다. 인터넷과 인트라넷을 이용한 자체 통신망으로 각 지사들을 연결해
데이터 및 사업정보 교환, E-mail 수발, 화물 적재 및 추적, 발주 및 수주
업무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을 위해 EDP/EDI 시스템을 가동해 상업송장
, 운송장 등의 전자서류 서비스를 비롯해 운송 및 물류 제반 업무를 전산망
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또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회사와 고객간에 정보 및
의견 교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판알피나는 현재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이익집단 “Cargo-2000”
내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항공운송 분야에서 합리적
이고 자동화된 시스템이 구축돼 서비스 질 향상과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Cargo-2000은 올해 말까지 준비작업을
지속하고 내년 3월경에는 이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보이
는데, 이를 통해 장차 항공운송 분야의 업무절차와 시스템의 획기적인 발전
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은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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