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2-18 18:51

[ 대전, 첨단과학기술 지식정보 물류로 경제키우기 ]

첨단과학기술과 지식정보 물류유통 등 3대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대전 경
제키우기가 올부터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8일 이들 3대 산업을 중심으로 5대 과제, 18개 분야, 71개 시책
사업으로 구분되는 대전 경제키우기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오는 2002년까
지 4년간 추진하기로 했다.
기본계획안은 대전 경제를 키우기 위해 지역산업경쟁력 확보, 첨단과학기술
도시·지식정보산업도시·물류유통거점도시 건설, 근교 농업육성과 농촌현
대화 등 5개 분야를 정책과제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2000년까지 안정적 기업지원 체계의 구축을 위해 중소
기업지원센터에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설하고, 대전과학포럼을 꾸려나가는
한편 대전정보종합센터를 열어 산업기술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2001년까지 취약한 경제구조 개선과 지역산업 고도화를 위해 500여개 벤
처기업이 들어가는 벤처테크노밸리를 건설하고, 엑스포과학공원을 중심으로
△컨벤션센터 건립 △국제테크노마트 시장 개설 △발명특허 박람회 개최
△국제 벤처-테크노 엑스포 주최 등을 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2002년까지는 자생력을 갖춘 경제과학도시 진입을 목표로 과학공
원-과학산업단지-연구단지를 잇는 테크노벨트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대
정동 노은동 안영동에 각각 물류유통단지를 만들어 3각 유통체제를 갖추기
로 했다.
시 관계자는 “중점 과제별 프로젝트팀을 구성한 뒤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올 3월까지 재원조달방안 등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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