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3 11:36

현대重, 인도 뿌네시에서 의료 봉사 펼쳐

가정용 상비약 세트 무료 배포

 

현대중공업은 구랍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인도 중서부 마하라 쉬트라(Maharashtra)주(州) 뿌네(Pune)시(市)에 의료 캠프를 열고 3천여 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현대중공업 인도법인이 위치한 뿌네시 지역에 의 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고, 낙후된 의료 시설로 많은 시민 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이 지역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국 제 의료봉사 단체인 울산 그린 닥터스(대표 전재기) 소속의 의사 및 간호사 25명과 인도 현지 의료진 등 총 40여 명을 이끌고 의료봉사를 펼쳤다.


현대중공업은 이곳에서 내과, 안과, 치과, 소아과 등 종합적인 진 료 활동을 벌였으며, 진료소를 찾은 사람들에게 약품과 가정용 상비약 세트 2천 개 를 무료로 나눠줘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의료 캠프가 설치된 현대중공업 인도건설장비법인과 인근 마을 2곳 에는 3일간 진료를 받으려는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현대중공업 지상표(池庠杓) 상무(인도건설장비법인장)는 “현대중 공업은 인도 시장 진출 이후 헌혈운동, 자선 마라톤 대회 참가 등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의료봉사와 주말학교 운영 등 다 양한 사업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8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인도에 굴삭 기 생산 공장을 설립, 운영 중이며, 올해 인도 진출 2년 만에 시장점유율 11%를 달성 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배종완 기 자/jwba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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