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31 09:45

웨스트우드쉬핑라인, 광양항-북미 서비스 개시

4월28일 광양항 출항부터 격주 운항
웨스트우드쉬핑라인이 오는 4월말부터 광양항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웨스트우드쉬핑라인의 한국총대리점인 협운인터내셔날은 그동안 부산항과 태평양 연안 북서부를 연결해온 컨테이너 서비스에 광양항을 추가 기항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기존 주 1항차의 부산항-북미 서비스에 광양항-북미 서비스는 격주로 운영된다. 광양항 서비스 개시는 4월28일 광양항 출항 <웨스트우드 프레이저>호부터다. 서비스 기항지는 광양-부산-터코마-벤쿠버-터코마-부산-광양 순이며 2500TEU급 세미컨테이너선 3척이 투입된다.

웨스트우드쉬핑은 이번 광양항 기항을 통해 부산항은 물론 광양지역의 일반 및 냉동 컨테이너화물을 비롯해 브레이크 벌크, 대형 프로젝트 화물을 북미지역으로 연결한다.

협운인터내셔날측은 “4월말 시작되는 첫 서비스는 인바운드 화물 100TEU, 아웃바운드 200TEU로 시작한다”며 “격주로 운항되는 컨테이너 서비스가 3~6개월 뒤 활성화 되면 주 1항차로 스케줄을 확대하고 벌크화물 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스트우드쉬핑라인은 1982년부터 일본, 한국, 중국과 북미 지역에 20여개 이상의 기항지를 두고 정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 BUSAN KUCHI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5/15 05/28 Wan hai
    Wan Hai 293 05/19 06/04 Wan hai
    Kmtc Pusan 05/20 06/09 Kukbo Express
  • BUSAN DAFE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iang Yuan Yuan Bo 05/21 05/23 Doowoo
    Josco Xingfu 05/28 05/30 Doowoo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5/15 06/29 Wan hai
    Wan Hai 288 05/16 06/29 Wan hai
    Msc Noa Ariela 05/17 06/1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