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3 10:21

파나마운하 확장으로 대형선 계선 감소

9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침체
6월 말 확장 개통한 파나마운하 영향으로 대형선 계선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5100TEU급 이상 컨테이너선 계선 규모는 6월 말 시점에 51척이었다. 최근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침체됐다. 구 파나막스급과의 대체를 목적으로 7500~1만TEU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컨테이너선의 선복량에서 차지하는 계선 비율은 6월 말 TEU 기준으로 4.6%였다. 5월30일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감소가 현저한 것은 대형선으로 5100~7499TEU급은 28척(전월 대비 11척 감소), 7500TEU급 이상은 23척(10척 감소)으로 대폭 줄었다. 또 1만TEU급 11척이 계선 중이지만, 8월까지는 대부분이 각 서비스에 투입될 전망이다.

한편 파나막스급 계선은 점차 증가세를 보였다. 3000~5099TEU급 계선은 72척으로, 전월 대비 5척 증가했다. 2000TEU급 이하의 소형선에서도 마찬가지이며, 계선 규모는 5월 말 81척에서 95척까지 증가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lly Maersk 12/28 01/21 MAERSK LINE
    Sally Maersk 12/28 01/21 MAERSK LINE
    One Serenity 12/29 02/01 HMM
  • BUSAN ABIDJ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nc Panther 01/06 03/02 PIL Korea
    Cnc Panther 01/06 03/02 PIL Korea
    Kota Gaya 01/12 03/02 PIL Korea
  • UL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9 01/07 02/21 Wan hai
    Wan Hai 289 01/07 02/21 Wan hai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