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5 13:26

새해새설계/ UPA 강종열 사장

그린포트 밑그림 그린다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항만가족 모든 분의 건강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탄핵정국, AI의 창궐, 한진해운 사태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로 국가적인 대혼란을 겪었고, 울산경제는 전례 없는 혹독한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태풍 ‘차바’까지 덮치는 어려움 있었습니다만 공사에서는 동북아 오일허브사업 둥 항만인프라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고, 우려에 비해 울산항의 물동량이 소폭 증가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이 모두가 항만가족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입니다.

올해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만 공사에서는 동북아 오일허브 1단계 기반시설을 완공하고 상부저장시설 착공과 석대법 등 규제완화가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는 한편, 곧 완공될 배후단지 3공구도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조기에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6부두를 로로부두로 정착시키고 새로 개장한 용연부두의 물량 유치와 부두내 ‘3정 5S’운동을 강화하여 항만의 효율성을 높여나감은 물론 울산항이 그린포트로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밑그림을 그린 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고객의 입장에서 CS전략체계를 재정비하고 물류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VOC의 신속한 처리시스템을 마련하여 피부에 와 닿는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산항을 사랑하는 항만가족 여러분! 우리 민족은 어려운 때일수록 더 강하고 단합된 힘을 발휘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난관도 마음먹기에 따라 즐거운 도전과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공사 임직원들부터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항만가족 여러분의 파이팅을 주문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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