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6 17:17

부산세관, 올해 첫 도입 수입세액정산제도 소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간담회 개최

부산본부세관은 25일 업계 애로사항 청취와 올해 달라지는 AEO제도 안내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부산본부세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부터 새로 도입되는 ‘수입세액정산제도’를 소개했으며, ACVA제도와 AEO 사후관리의 주요 변경사항 안내 및 통관현장에서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입세액정산제도’는 AEO 기업이 매년 수입신고 적정성 여부를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세관에 제출하는 제도다. 기업의 조세부담을 조기에 확정해 기업경영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조세마찰을 최소화함으로써 관세행정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ACVA(Advance Customs Valuation Arrangement)’는 다국적기업이 해외 모회사와 국내 지사 등 특수관계자간에 거래되는 수입물품의 과세가격을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과세당국과 납세자의 상호합의를 통해 사전에 결정해 주는 제도다.

AEO(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란 관세청이 인정한 성실무역업체에 대해 신속통관 등 수출입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법규준수도·내부통제·안전관리 등 관세청 요구 기준에 따라 3등급(A, AA, AAA)으로 구분된다.

현재 부산세관 관할 AEO업체는 삼성중공업, 한화테크윈, 대우조선해양,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이랜드월드, 한국타이어 등 총 26개 업체다.

부산본부세관 관계자는 “새로 도입된 제도의 차질없는 추진 및 내실있는 업무협력 증진을 위해 AEO기업과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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