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10 10:44

내년도 아시아/북미항로 큰폭 운임인상 전망

북미항로안정화협정(TSA)는 내년에도 아시아/북미항로에서 큰폭의 운임인상
을 추진하고 있다. KMI 최중희 책임연구원에 의하면 북미항로안정화협정은
일괄운임인상(GRI), 성수기 할증료에 대한 2001년 운임인상 가이드라인을
확정함으로써 4년 연속 큰폭의 운임회복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TSA는 아시아/북미항로에 98년 40피트 컨테이너(FEU)당 일률적으로 3백달러
, 99년에 서안 9백달러 및 내륙 1천달러, 2000년에 일률적으로 4백달러의 G
RI를 단행했으며 2001년에도 서안 5백25달러, 동안 6백달러 및 내륙 7백50
달러의 일괄운임인상을 단행할 방침이다. 성수기할증료는 2001년 7~10월중
FEU당 3백달러를 징수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같은 TSA의 2001년 운임인상계획은 향후 신조선 인도가 집중될 것
으로 예상되는 초대형선의 북미항로 투입여부에 따라 그 실효성이 판가름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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