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7 19:28

해수부, 해양수산 분야 취업박람회 연다

일자리의 바다, 2018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개막


해양수산 분야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해양수산부는 7일 ‘일자리의 바다, 2018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인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6일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한 차례 개최한 바 있다. 두 번째 박람회는 오는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열리는 박람회에는 118개 기업 및 협회, 46개 공공기관 등 총 177개 기관이 참여해 작년보다 41곳이 늘어났다. 해수부는 “참여 기업‧기관들의 연내 채용예정 인원은 약 250여명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작년보다 구인구직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비쳤다.
행사 개막식은 13일 오후 1시30분 삼산월드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주최기관 주요 인사를 비롯한 해양수산 관련 기관, 학교 등의 대표도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구인기업‧기관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간 현장 면접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채용관 ▲해양수산분야 기업기관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채용정보관 ▲선배 취업자가 진로 상담과 취업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채용상담관 등이 운영된다.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발굴과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경진대회 ▲해양수산 분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채용설명회 ▲공공기관의 채용전형 중 하나인 NCS 모의고사 특강 ▲해양수산 상식 골든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해양수산 분야 기업들이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구직자들도 관심 기업의 정보와 취업 기회를 한 자리에서 얻게 될 것”이라며 “해양수산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의 참여를 원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운영사무국(070-7688-316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박수현 기자 sh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