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2 17:39

중국 양산 세계수입상품 전시체험센터 가동

지난달 29일 ‘양산항 세계수입상품 전시플랫폼 추진회의 및 2018 과경전상 신 기회산업 발전포럼’이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양산국제무역센터빌딩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산세계수입상품 전시체험센터가 개소됐으며, 입주기업 계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회원인 자유무역연발공사는 O2O(온오프라인연계서비스) 기능 플랫폼인 ‘6+365’ 구축을 통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수입박람회(EXPO)를 만들 계획이다. 완공된 수입상품 전시체험센터는 3개 전시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째 구역은 세관, 공공서비스플랫폼, 은행 혹은 제3방 지불회사 및 각 전상플랫폼 간의 시스템데이터 교환, 과경 B2B2C 등 복잡한 업무형태의 운영 체험을 할 수 있다.

둘째 구역은 주로 여러 수단과 과경전상을 결합, 국경을 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가져다준다. 과학기술을 과경전상에 적용해 판매자의 자금안전 및 소비자 관심 상품의 진실성에 대한 유효한 관리감독모델을 제공한다.

제3구역은 농산품 전시센터로 운영된다. 각국의 환경에 맞는 농산품을 전시했으며, 다양한 상품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외고교보세구는 수입박람회를 위해 이미 약 24만제곱미터의 공간을 마련했다. 5000제곱미터는 수입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교역센터, 6만5000제곱미터는 스마트제조서비스산업원, 5000제곱미터는 생물(바이오)의약산업원, 3만6000제곱미터는 일용소비품 전시교역센터 등으로 구축된다. 그 중 6만8000제곱미터의 삼란상업무역가는 수입박람회의 부수효과로 조성될 자유무역구 상업혁신판 기능을 수행, 보세 전시, 과경전상 O2O, 전점후창(전면 점포 후면 창고) 등  의 비즈네스 모델로, 경영자에게는 낮은 원가를, 신상품은 빠른 시간 내에 출시해 최종적으로 소비자의 이익을 확대시킨다.

삼란상업무역가는 2019년 중 전면 준공될 예정으로, 이미 입주한 경동후이의 무제한 소매 오프라인 프레그쉽점이 1만제곱미터의 영업면적을 차지해 과경전상 O2O의 신 판매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외고교보세구의 연간 상품판매총액은 이미 12조5233억위안을 돌파했다. 연내에는 세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보세창고의 화물 운송시간이 더욱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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