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4 20:23

현대상선, 3분기 영업손실 1231억 ‘유가상승 직격탄’

운임회복 지연 등으로 14분기 연속 적자


현대상선이 고유가 직격탄을 맞고 올해 3분기 1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냈다. 현대상선은 3분기 외형 확대에도 수익성은 뒷걸음질 친 성적표를 받아들며 14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현대상선은 3분기 영업손실 1231억원, 당기순손실 166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 3분기의 -295억원 -603억원과 비교해 적자폭이 확대됐다.

매출액은 1조4258억원으로, 전년 3분기 실적인 1조2956억원에 비해 10% 성장했다.

연료유 단가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43.1% 상승한 445달러를 기록, 원가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컨테이너 부문 유류비는 전년 대비 약 731억원 증가하며 실적개선에 악영향을 미쳤다. 현대상선은 “매출과 물동량 증가 및 비용절감 노력에도 유가상승, 지역별 운임회복 지연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3분기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118만1981TEU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분쟁 우려에 따른 물동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석률(선복 대비 화물적재율)은 지난해 동기 대비 3.7%포인트 상승한 79%를 기록했다.

누계(1~9월) 매출액은 3조7767억원으로 전년 3조8400억원 대비 1.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930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된 반면, 순이익은 전년 대비 약 3800억원 개선된 -5852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상선은 지난달 25일 영구채 1조원(CB 4000억원, BW 6000억원) 발행이 4분기에 반영되면 유동성 적기 확보와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제표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향후 운영선대 확대와 터미널 등 우량자산 확보를 통한 비용구조 개선과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해 글로벌 선사 수준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mmam 09/21 10/26 KWANHAE SHIPPING
    Esl Khor Fakkan 09/25 10/30 KWANHAE SHIPPING
    TBN-WOSCO 10/09 11/23 Chun Jee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09/17 10/17 Wan hai
    X-press Carina 09/19 10/10 Doowoo
    Jira Bhum 09/19 10/13 T.S. Line Ltd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BN-TS LINE 09/16 09/29 T.S. Line Ltd
    TBN-TS LINE 09/16 09/30 T.S. Line Ltd
    Zhong Gu Ying Kou 09/17 09/27 Heung-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09/19 10/13 Doowoo
    Jira Bhum 09/19 10/18 T.S. Line Ltd
    Jira Bhum 09/20 10/13 KWANHAE SHIPPING
  • INCHEO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09/19 10/13 ESL
    Pancon Glory 09/23 10/19 ESL
    Wan Hai 308 09/24 10/15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