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7 20:20

경상남도, 항공산업에 ICT 입혀 경쟁력 강화

항공 ICT 분야 4대 전략 15개 중점과제 추진


경상남도는 27일 경남도청에서 산·학·연·관 항공관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항공ICT 융합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경상남도의 ‘항공 ICT 연구용역’은 지난해 3월 착수해 항공분야 전문가 세미나와 검토회의를 거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4대 전략 15개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과제별 세부내용을 구체화 시키는 중이다. 4대 전략은 ▲항공ICT 융합 클러스터 인프라 구축 ▲5대 분야 9개 핵심기술 자립화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네트워킹 등이다.

‘항공ICT 융합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은 대통령 국정과제 지역공약에 채택됐다. 사천·진주를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육성한다는 비전에 따라, 선진국에 대한 기술 의존도 및 기술격차 심화 극복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책으로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에서 용역을 추진했다.

경상남도 천성봉 산업혁신국장은 이날 “항공 ICT 융합클러스터 조성은 국정과제 중 항공분야 지역공약이며, 국가혁신클러스터 대표산업으로 ‘항공부품·소재산업’이 선정돼 있어, 큰 틀에서는 정부기조와 맞닿아 있어 호기로 인식된다”고 말했다.

또 용역과정에서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실현가능한 과제로 예비타당성 기획보고서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보고회에 참여한 관계자에게 조언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마산=손용학 통신원 ts1064@chol.com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an 04/23 06/12 Always Blue Sea & Air
    Pos Bangkok 04/28 06/26 Always Blue Sea & Air
    Asl Hong Kong 05/05 06/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Hmm Southampton 04/27 06/16 HMM
  • BUSAN PASIR GUD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Tacoma 04/25 05/05 T.S. Line Ltd
    Ever Burly 04/27 05/08 Sinokor
    As Patria 04/28 05/12 T.S. Line Ltd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Msc Iva 04/28 05/30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