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9 16:31

중국 3월 철광석·원유 수입 소폭 증가

환경정책 영향 석탄 두자릿수 감소
중국이 3월에 철광석과 원유 수입을 소폭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세관에 따르면 중국의 3월 철광석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0.7% 증가한 8642만t을 기록했다. 강재 수요 호조를 배경으로 중국이 조강 생산량을 늘린 게 원인으로 보인다.

원유 수입량도 0.4% 증가한 3933만t으로, 소폭 성장했다. 반면 석탄 수입은 12% 감소한 2348만t에 머물렀다. 중국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천연가스 수입량은 16% 늘어난 693만t으로 집계됐다. 대두는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13% 감소한 491만t에 그쳤다.

이 밖에 동광석은 10% 증가한 176만t, 원목·제재는 8.6% 감소한 795만㎥ 등이었다.

올해 1~3월 수입량 누계는 철광석이 3.5% 감소한 2억6078만t, 석탄이 1.8% 감소한 7462만t, 원유가 8.2% 증가한 1억2116만t, 천연가스가 17.8% 증가한 2426만t, 대두가 14.4% 감소한 1675만t, 동광석이 20% 증가한 558만t, 원목·제재가 4.5% 감소한 2163만㎥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