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가 지난 27일 토요일 2019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 간 경기에서 ‘페덱스 데이(FedEx Day)’ 행사를 개최했다.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본격적인 경기 시작에 앞서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선보였으며, 타석에는 페덱스 임직원이 시타자로 나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경기가 진행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는 약 700여 명의 중소기업 고객과 페덱스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페덱스는 올해 3월 20일 맺어진 재계약을 기점으로 키움 히어로즈와의 스폰서십을 2년 연속 이어오고 있으며, 2019 KBO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키움히어로즈 홈경기에 페덱스 고객들을 초청하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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