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1 09:18

WW오션, 4차산업혁명 겨냥 물류솔루션 무장

한국기계전서 ‘4차산업 대비 혁신적인 물류솔루션’ 세미나 열어


4차 산업혁명기술이 제조업 혁신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자동차 물류기업인 왈레니우스 윌헬름센 오션(WW오션)이 최첨단 기계류가 한 자리에 모인 행사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장비를 선보였다.

WW오션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기계류, 부품·소재를 비롯해 IT융합, 스마트공장,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제조혁신을 이끌 첨단기술을 한자리에 총망라한 ‘2019 한국기계전’에 지난달 22~25일 참가했다. 

매년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기계전은 30여개국과 500여개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산업의 정보 공유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물류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매년 기계전에 참여하고 있는 WW오션은 “이번 행사는 회사 홍보와 소개, 화주 발굴 및 4차 산업에 따른 다양한 화물에 대한 혁신적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잭업트레일러·삼손헤비리프트트레일러 등 최신장비 소개돼

올해 한국기계전에서는 물류기업이 최초로 진행한 세미나가 열렸다. 24일 ‘4차산업을 대비한 혁신적인 물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WW오션은 전 영업사원이 참석해 물류분야를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회사를 소개하는 한편, 로로(자동차전용선) 및 브레이크벌크(개품산적화물)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WW오션은 차량 및 중장비, 벌크 등의 화물 부분에 있어서 탁월한 해상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선·로로선 130여척을 32개 정기 노선에서 운항하고 자동차 물류시설 77개 거점, 항만 터미널 13곳을 운영 중이다. 

이날 회사 소개를 진행한 WW오션 임대범 부장은 “WW오션은 PCC(완성차운반전용선)선 사업에서 벗어나 고·중량 및 브레이크벌크화물 부문에서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램프(로로선의 진입로 역할을 하는 강판) 강도는 200t, 높이는 5.5m 이상 등 다양한 중량·장척 화물과 프로젝트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이 대부분 취급하는 품목은 초·중량 및 장척 기계류다. WW오션 박준기 대리는 기계류와 부품 등 초중량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회사의 대표 장비를 세미나에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잭업 트레일러, 삼손 헤비리프트 트레일러, 롤 트레일러, 멀티 보기 등은 WW오션을 대표하는 하역 장비로 화주들의 원활한 벌크화물 운송을 돕고 있다.

잭업 트레일러는 최대 길이 50m, 최대 높이 1.55m, 최대 무게 400t에 달하는 변압기, 발전기, 보일러, 수압 프레스머신 등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삼손 헤비리프트 트레일러 역시 길이 6~18m, 무게 220t에 달하는 변압기, 발전기, 터빈 로우터 등의 취급이 가능하다. 이 밖에 모든 종류의 브레이크벌크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롤 트레일러도 소개됐다.

로로운송의 경쟁력을 더욱 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회사 최원우 대리는 다양한 화주들이 WW오션의 자동차전용선 솔루션을 통해 비용과 시간의 절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피트 컨테이너(TEU)나 40피트 컨테이너(FEU)와 달리 로로는 CBM(㎥) 단위로 적용이 가능해 단순한 운임 구조와 안정적인 운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별도로 WW오션은 내년 시행되는 황산화물(SOx)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18년 6월부터 자동차전용선 20척을 대상으로 저감장치(스크러버) 개조 및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스크러버 설치비용은 총 1억2000만~1억3000만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선박은 저유황유를 사용하며, 유가할증료(BAF)를 화주에게 부과할 계획이다. 

전규일 사원은 “균형 잡힌 접근은 리스크와 비용에 대응하기 위한 최고의 기회를 줄 수 있다”며 “왈레니우스윌헬름센은 각종 규제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비용 증가에 대해 고객과 함께 원활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기업의 활동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경제적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CSV(공유가치창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WW오션은 한국중장비전시회(KOHES)와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 한국기계전(KOMAF) 등의 전시회에 매년 참석하며 화주 유치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지사에서 전시회에 참가하며 자사 중량물 운송서비스를 적극 알리고 있다. 전시회에서 직접 화주들을 만난 후, 고객별 비즈니스 분석을 통해 맞춤형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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