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 건설현장의 안전 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소규모 건설 현장에도 재해예방기술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업은 타 업종에 비해 중대재해 위험이 매우 높은 산업으로 공사금액 1억원 이상 120억원 미만이고 공사 기간이 1개월 이상인 경우 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한 전문기관에서 재해예방기술지도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이에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건설 현장의 재해 요인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공사금액 1억원 미만 및 공사기간이 1개월 미만인 현장에서도 재해예방기술지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는 건설재해예방전문 지도기관과 협업해 건설, 전기, 통신, 소방 분야의 긴급유지보수공사, 일반유지보수공사, 배후단지 시설물 보수 공사 등에서 총 96회의 재해예방기술지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울산항 건설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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