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1 16:41

여수해수청 작년 해역이용협의 235건 실시

인공구조물 신증축 공사 등 가장 많아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작년 실시한 해역이용협의 건수가 총 235건으로 2018년(231건)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해역이용협의는 바다 및 바닷가의 공유수면을 점·사용, 매립 등의 무분별한 해양개발과 이용으로 해양환경이 훼손 되지 않도록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해양수산청과 지자체간 협의하는 제도이다. 

대상 사업의 규모에 따라 간이해역이용협의, 일반해역이용협의로 나뉘며, 2019년에는 간이협의 217건, 일반협의 18건 등 총 235건의 협의를 실시했다.

해역이용협의 대상 사업을 유형별로 보면 부두, 방파제 등 인공구조물의 신·증축 공사 및 운영이 186건(전체의 79%)으로 가장 많았으며, 양식장 운영을 위한 바닷물의 취·배수 활용이 37건(16%), 항만시설의 설치가 1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여수시 140건(60%) ▲고흥군 37건(16%) ▲장흥군23건(10%) ▲보성군 22건(9%) ▲광양시 8건(3%) ▲순천시 5건(2%) 순으로 나타났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해양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큰 대형 개발 사업은 해역이용협의 단계에서 환경영향 검토를 강화해 해양환경을 보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