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7 16:09

“바닷속에 이런 쓰레기들이 쌓여있어요”

​해양환경공단, 부산북항 등서 침적쓰레기 756t 수거

 

해양환경공단(KOEM)은 올해 1분기 동안 부산 북항과 두도, 거제 고현항, 포항 구룡포항, 통영 도남항, 여수 거문도항 등 전국 6개 무역항과 연안항에서 756t의 바다 속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고 7일 밝혔다.

수거된 쓰레기의 82%가 상당수 조업 중 버려지거나 유실된 그물이나 로프 같은 폐어구였고 고철류와 폐타이어 폐토사류도 일부 껴 있었다.

바다 속에 침적된 쓰레기는 해양생물 폐사를 유발해 어업인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선박 프로펠러에 엉켜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위탁받아 해마다 전국 주요 항만과 해역에서 침적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박승기 공단 이사장은 “적극적인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추진해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항만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