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3 11:04

루프트한자, ‘인천-뮌헨 노선’ 운항 재개

오는 24일부터 주 3회 운항 예정


독일 국적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6월부터 한국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루프트한자는 오는 24일부터 인천-뮌헨 노선을 주 3회(월, 수, 금)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운항 재개는 한국과 유럽의 여행 제한 조치가 완화되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이 항공사는 유럽 항공사 중 가장 빠르게 한국 노선 운항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한드로 아리아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한국 지사장은 “기존의 스케줄보다는 감소된 운항 편수지만 한국 노선 운항을 조속히 재개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루프트한자는 한국 여행객의 편의 증대와 안전한 여행을 위해 항공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 에어 돌로미티 등이 소속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이달부터 전 세계 국제선 운항을 확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는 조짐이 보이자 항공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대에 따른 결과다. 이로써 이 그룹 항공사는 전 세계 130여 개 목적지를 대상으로 주 2000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