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13 17:26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제 3차 아시아 태평양회의의 국제 위성항법시스템(GPS) 심포지엄에 참석해 최첨단 항법장비인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Differential Global Positioning System)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다.
이 심포지엄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유럽연합, 독일, 프랑스, 벨기에, 홍콩 등 각국 기관 및 학회에서 참석한 약 40여명의 발표자가 있었으며 주요내용은 각국의 GPS정책과 향후 계획, 지구상의 정지위성과 위성항법시스템을 결합하여 측위정보를 제공하는 갈릴레오의 사업에 대한 구성 및 계획, 러시아 위성항법시스템의 운영과 갈릴레오시스템과의 협력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해양부는 지난 98년부터 2000년까지 설치 완료해 현재 운영중인 8개소의 DGPS구성과 금년에 추가 설치계획인 3개소에 대한 내용과 향후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의 전국망(NDGPS)구축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해양부에서 추진계획인 NDGPS는 해양용 DGPS 기준국을 확장, 설치하는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이 완료되면 해상은 물론 육사에서의 운송정보, 열차콘트롤, 도로관리, 긴급구조, 기상, 자원관리, 지하매설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측위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전천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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