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1 10:47

해양교통안전공단·한국해양대·부산시, 해양안전연구협력센터 건립 업무협약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연승 이사장, 한국해양대학교 도덕희 총장, 부산시 박성훈 경제부시장(왼쪽부터)이 ‘업무 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어제(11월30일) 한국해양대학교 대학본부동에서 한국해양대학교 부산시와 가칭 ‘해양안전연구협력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맞춰 이연승 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지 조성 ▲인허가 행정지원 ▲예산과 인력 확보 등 해양안전연구협력센터 건립 제반 사항과  해양수산분야 안전·친환경 사업을 협력한다. 특히 공단은 부지 적정성 검토와 필요성 분석, 기능 확립 등 센터 건립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향후 센터는 해양사고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산학연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부산 등 지역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개발로 신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해양수도인 부산의 지역적 이점을 활용해 해사안전과 해양환경 국제표준 개발, 개발도상국 해사안전 기술 노하우 전수 등 국제협력 분야에서도 역할을 하게 된다.

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첫 성과인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이 센터건립에 더욱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센터 건립 추진 과정에서 크고 작은 과제들이 있겠지만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교통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센터를 통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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