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3 09:59

톈진 등 中 3개 자유무역구 국제화비즈니스환경 금상 수상



지난달 26일 ‘2020 글로벌트렌드대회’에서 중국 톈진동강편구(톈진동강보세항구역)와 선전전해편구, 복건하문편구가 글로벌트렌드 국제화비즈니스환경혁신 최우수 자유무역구상을 수상했다.

국제화비즈니스 환경 조성은 자유무역시험구를 심화 발전시키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현재 중국에는 21개 자유무역구에 총 64개의 편구가 있다. 자유무역구편구의 비즈니스 환경을 중심으로 평가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2015년 4월 톈진자유무역구의 동강편구가 설립된 이래 동강관리위원회는 지속적으로 ‘분산 위임’ 개혁을 추진, 리스산업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국제무역편리화 수준을 빠르게 향상시켰다.

최근 들어 동강은 통합 신고, 스마트 심사, 금융 혁신, 개방구 관리감독, 사법 보장 등을 우선적으로 실시했다. 기업등록 전 과정의 전자화와 전자 영업집조의 공동 응용, 리스화물에 대한 세관 격지관리감독, 외채사용 촉진, 공급사슬 금융, 전자상거래 쌍방향통로, 국제선박등기 등은 여러 영역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적용하는 업무다.

대회 주최 측인 환구시보 및 환구망은 빅데이터와 기업들의 평가를 반영, 이번 국제화비즈니스환경 혁신 자유무역구 표장대상을 추천했다. 추천받은 각 편구의 사례보고를 받은 후 조직위가 평가구역의 정무환경, 시장환경, 법치환경, 인문환경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적으로 3개 자유무역구편구를 금상 무역구편구로 선정했다.

글로벌트렌드대회는 이미 3차례 열렸다. 대회는 글로벌트렌드, 국제화비즈니스환경 조성, 정부서비스 혁신 및 금융혁신 등이 판단 기준이다. 이 대회엔 상무부, 중국인민은행, 북경대학, 중국인민대학, 화웨이, 중성신그룹 등 세계 500대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Hmm Southampton 04/27 06/16 HMM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Msc Lauren 04/26 05/23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