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9 15:17

해양환경공단,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실현 앞장

2021년 단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4일 공단 노동조합과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실현을 위한 '2021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사 양측은 지난해 10월부터 교섭을 개시해 4개월 간 7차례에 걸친 실무교섭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이번 단체협약에 최종 합의하게 됐다. 이번 협약체결은 2017년 단체협약 체결 이후 3년 만이다. 

주요 협약 사항은 ▲노동조합 활동 보장 ▲일・가정 양립 ▲근로자 보호 등 노사 상생을 위한 협력사항을 담고 있으며 노동조합 대표의 이사회 참관도 명문화해 반영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환경공단은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혁신하는데 앞장서 왔다” 며 “앞으로도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공단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과의 소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령 노조위원장은 “노사화합으로 많은 성과를 이뤄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공단 발전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