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8 14:52

“바다를 힐링공간으로” 해양환경공단, 해양치유관리단 지정

해양자원 활용한 치유서비스 개발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을 해양 치유 자원의 관리와 해양 치유 서비스 개발 보급 등의 업무를 전담하는 해양치유관리단에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 말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연안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해양 치유 공간 조성과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2월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과 함께 이를 전담하는 해양치유관리단을 공모한 바 있다.

해양치유관리단으로 선정된 해양환경공단은 앞으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방안 수립 수요조사와 보급 ▲해양치유 창업과 컨설팅 ▲해양치유시설과 교류 ▲해양치유 홍보 업무와 권역별 해양치유자원 발굴·관리 등의 전 과정을 시스템화할 계획이다. 

한기준 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청정한 갯벌과 심층수 등 해양자원 활용사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며 “공단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해양치유산업뿐 아니라 해양관광과 어촌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