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0 09:34

해양환경공단, 상반기 전국 해양침적쓰레기 1300t 수거

전국항만 7곳과 먼 바다 해양쓰레기 처리


해양환경공단(KOEM)은 올해 상반기 전국 주요 항만과 해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벌여 침적쓰레기 1373t을 수거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주요 항만인 신안군 대흑산도항, 서귀포시 성산포항, 사천시 삼천포항, 목포시 목포남항, 포항시 구룡포항, 동해시 동해묵호항, 울릉군 저동항 등 총 7곳에서 1209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수협과 함께 벌인 먼 바다 해양쓰레기 수거 지원 사업으로 164t을 추가로 처리했다. 

공단은 하반기에도 해역관리청 등 관련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울진군 후포항 등 11개 항만과 해역에서 침적쓰레기 수거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해양침적쓰레기 수거 사업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항만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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