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7 10:30

DHL 익스프레스, 2022년 연간 요금 평균 4.9% 인상

2022년 1월1일부터 적용 계획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가 2022년도 정기 요금 조정안을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내년 1월1일부터 평균 4.9%의 요금 인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DHL 익스프레스는 고객에게 최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글로벌 위기 상황 속에서도 고객의 비즈니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번 연간 요금 조정을 통해 물류 인프라 확충, 최첨단 기술 도입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탄력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빠른 해외 배송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DHL 익스프레스는 전 세계 허브와 화물터미널 확장뿐만 아니라, 최첨단 화물기와 배송 차량 도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는 DHL의 고객과 파트너사들에게 더 나은 물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DHL 익스프레스는 해마다 인플레이션, 환율 변동과 220개 국가와 지역 별 시장 상황에 따른 간접 비용 상승을 반영해 요금 조정을 시행하고 있다. DHL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이번 요금 조정으로 DHL 익스프레스는 물류 네트워크 확대와 위기상황에 따른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물류 처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19 06/07 CMA CGM Korea
    Cma Cgm Tenere 04/19 06/07 CMA CGM Korea
    Ever Burly 04/25 06/11 Evergreen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n Jian 23 04/19 06/02 KWANHAE SHIPPING
    TBN-WOSCO 04/19 06/03 Chun Jee
    Esl Busan 04/20 05/19 HS SHIPPING
  • BUSAN YANG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35 04/17 05/03 Wan hai
    Wan Hai 335 04/17 05/10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03 04/17 05/10 Interasia Lines Korea
  • INCHEON QINHUA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Yu Jin Xiang 04/19 04/20 Qin-IN Ferry
    Xin Yu Jin Xiang 04/22 04/23 Qin-IN Ferry
    Xin Yu Jin Xiang 04/26 04/27 Qin-IN Ferry
  • BUSAN SAVANN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s Luna 04/18 05/15 CMA CGM Korea
    Toconao 04/19 05/17 MSC Korea
    Cosco Pride 04/22 05/24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