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2 10:14

해양교통안전공단, 드론 활용해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2026년까지 드론 30여기 도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연안여객선 안전운항 관리에 4차 산업 혁신기술인 드론을 도입해 시범 운용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드론을 활용해 여객선을 점검함으로써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항로상 위해 요소를 확인하고 높은 위치나 선체 외판 등 운항관리자의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검사해 위험 관리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말부터 드론을 활용한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단은 현재까지 전문 조종 인력 12명을 양성해 완도를 비롯한 주요 운항관리센터에서 해양 상황에 특화된 드론을 시범 운용 중이다.

2026년까지 전국 12곳 운항관리센터와 35곳 파견지 운항관리사무소에서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40여 명을 양성하고 30여기의 드론을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공단 김경석 이사장은 “드론 등 4차 산업 혁신기술을 활용한 해양안전 인프라 조성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국민이 안심하고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OTA KINABAL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9/27 10/12 Wan hai
    Los Andes Bridge 09/28 10/19 PIL Korea
    Wan Hai 308 10/01 10/19 Wan hai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09/26 09/29 Dong Young
    Dongjin Venus 09/26 09/29 Heung-A
    Ty Incheon 09/26 09/29 Taiyoung
  • BUSAN WEI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Voyager 09/26 09/29 SOFAST KOREA
    Doowoo Family 09/26 09/29 Doowoo
    A Sukai 10/02 10/05 Chung Tong Shipping
  • BUSAN HALIFA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im Usa 09/25 10/30 ZIM KOREA LTD.
    Zim Mount Delal 10/02 11/06 ZIM KOREA LTD.
    Zim Mount Everest 10/09 11/13 ZIM KOREA LTD.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ikku 09/25 10/20 ZIM KOREA LTD.
    Cma Cgm Tuticorin 09/30 10/23 CMA CGM Korea
    Northern Javelin 10/02 10/27 ZIM KOREA LTD.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