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2 14:02

울산해수청,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수립 추진

기상악화 및 선내 난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폭발 사고 예방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겨울철 기상악화 대비와 안전사고·충돌사고 중점관리를 위해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해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해양사고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은 사고 건수는 적지만 계절 특성상 기상악화 및 선내 화기사용 증가로 인명피해가 가장 많고, 화재·폭발사고 발생 비율이 높은 시기이다.

울산해수청은 ▲인명피해사고(안전사고, 충돌사고) 중점 관리 ▲취약분야(화재·폭발 사고, 기관손상·부유물 감김 사고) 안전관리 강화 ▲사고대응 및 예방체계 고도화(신속한 사고대응체계 구축, 종사자 안전교육 강화, 해양안전문화 확산, 항만 안전관리) 등 3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겨울철은 기상악화로 인한 침몰·전복 사고와 화기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기상악화 시 무리한 운항을 자제하고 화재예방법 숙지 및 소화·구명 설비를 철저히 점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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