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7 16:28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입국 서류 사전확인서비스 ‘플라이레디’ 도입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지난 16일 복잡해진 항공편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돕는 ‘플라이레디(Fly Ready)’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항공편 이용 시 승객은 여러 종류의 필수 입국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이로 인해 승객과 항공업계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캐세이퍼시픽의 플라이 레디는 홍콩행 항공편 출발 48시간에서 12시간 전까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포함한 기타 필수 의료 및 입국 서류를 미리 온라인으로 업로드해 확인하는 서비스로 공항에서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체크인을 돕는다.
 
플라이 레디 서비스는 다른 국가에서 홍콩으로 입국할 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영문으로만 제공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더 많은 항공편에 적용될 예정이다.
 
캐세이퍼시픽을 이용해 홍콩에 입국하는 승객은 사전에 서류를 업로드할 수 있는 링크를 받게 된다. 해당 링크에 접속해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를 포함한 기타 필수 의료 및 입국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캐세이퍼시픽은 승객이 전송한 정보를 검토하고 홍콩 정부의 입국 요건에 적합한지 확인한다. 만일 필수 서류가 누락되거나 추가 서류 및 정보가 필요한 경우, 승객에게 이메일로 관련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필수 입국 서류 요건이 충족되면, 출국 준비 완료 이메일이 승객에게 전송된다.
 
승객은 인천공항에 도착해 캐세이퍼시픽 플라이 레디 전용 카운터(K1카운터)에서 복잡한 서류 확인 과정 없이 빠르게 체크인을 마칠 수 있다. 단, 원본 서류 혹은 디지털 사본을 꼭 소지해야 하며, 체크인 시 제시해야 한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SIHANOUKVIL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Vantage 05/21 05/30 K-WORLD LINE
    Wan Hai 361 05/26 06/14 Wan hai
    Rukai Benefit 06/05 06/15 K-WORLD LINE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os Andes Bridge 05/21 05/31 HMM
    Sawasdee Pacific 05/22 06/03 Sinokor
    Wan Hai 522 05/22 06/0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Cma Cgm G. Washington 05/24 06/15 CMA CGM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05 MAERSK LINE
    Dongjin Confident 05/21 05/26 Heung-A
    Dongjin Confident 05/21 05/26 Sinoko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