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4 18:02

美 UPS, 1분기 영업익 4.1조…18%↑

포워딩 매출액 25% 급증

미국 특송회사인 UPS는 올해 1분기에 매출액 243.8억달러(약 30조8700억원), 영업이익 32.5억달러(약 4조1200억원)를 각각 냈다고 밝혔다. 1년 전의 229.1억달러 27.6억달러에 견줘 매출액은 6%, 영업이익은 18% 늘어났다. 운임이 두 자릿수로 인상된 게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47.9억달러에서 올해 26.6억달러(약 3조3700억원)로 44% 급감했다. 지난해 연금 관련 일회성 이익 36억달러가 발생한 게 기저효과로 작용했다. 

부문별로, 미국 내 특송 부문은 8% 증가한 151.2억달러의 매출액과 22% 증가한 16.6억달러의 영업이익을 냈다. 화물 단위당 운임은 10% 증가했다. 국제특송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 증가한 48.8억달러, 3% 증가한 11.2억달러였다. 운임은 11% 증가했다.

공급망·물류 부문은 2% 증가한 43.8억달러의 매출액과 47% 증가한 4.7억달러의 영업이익을 냈다. 이 가운데 국제물류주선업(포워딩) 매출액은 25% 증가한 25.9억달러를 기록, 부문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UPS는 올해 연간 실적을 연초 설정한 매출액 1020억달러, 조정 후 영업이익률 13.7%로 유지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an 04/22 06/12 Always Blue Sea & Air
    Pos Bangkok 04/28 06/19 Always Blue Sea & Air
  • BUSAN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19 06/07 CMA CGM Korea
    Cma Cgm Tenere 04/19 06/07 CMA CGM Korea
    Ever Burly 04/25 06/11 Evergreen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n Jian 23 04/19 06/02 KWANHAE SHIPPING
    TBN-WOSCO 04/19 06/03 Chun Jee
    Esl Busan 04/20 05/19 HS SHIPPING
  • BUSAN YANG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93 04/21 05/10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293 04/21 05/10 Wan hai
    Tiger Chennai 04/24 05/24 Interasia Lines Korea
  • INCHEON QINHUA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Yu Jin Xiang 04/19 04/20 Qin-IN Ferry
    Xin Yu Jin Xiang 04/22 04/23 Qin-IN Ferry
    Xin Yu Jin Xiang 04/26 04/27 Qin-IN Ferry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