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14:28

창간 51주년 단체장 축사/ 한국해기사협회 이권희 회장

오랜 전통과 차별화된 정보로 새도약 준비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5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971년 5월 창간한 코리아쉬핑가제트는 51년이라는 긴 시간 해운·운송물류·무역업계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며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지난 반세기, 업계 종사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날을 밝혀온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오랜 전통과 차별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바다는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바다에서 가장 크게 발휘될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 세계는 코로나19로 많은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 해운업계도 과거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의 변화를 겪으며 다양한 변화에 대응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해운 가족 모두는 지속되는 난제들과 새로운 변화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해야 할 것입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제공하는 폭 넓은 정보와 의제를 통해 함께 고민한다면, 끝이 없을 것만 같던 어둠도 걷히고 밝은 빛이 떠오를 것이라 확신합니다.

해운의 밝은 내일을 위해서는 해기사와 관련한 이슈에도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 협회는 한국 해기사의 해기전승을 위해 지난 4월6일 12개 기관·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미래해기인력육성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세부 계획 수립 및 실행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제공하는 폭 넓은 정보와 의제를 통해 함께 고민한다면, 해양강국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는 한국해기사협회도 해기사의 권익 신장과 해운의 발전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겠습니다. 협회가 뜻하는 바를 잘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코리아쉬핑가제트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해기사의 한 사람으로서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5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업계의 변화와 도전을 함께하며 해양업계와 함께 상생하며 밝은 해운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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