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3 09:17

새해새소망/ 에미레이트쉬핑 정진영 계장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역량 키울 터
안녕하세요, 에미레이트쉬핑(ESL) 정진영입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지나간 날들을 되돌아보게 되는데 돌이켜보면 늘 후회와 반성,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지난날들은 후회 없이 행복한 기억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올해는 후회보다는 만족이, 반성보다는 칭찬이, 아쉬움보다는 설렘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에미레이트와 함께한 지 어느덧 6년이 되어 가는데 멋진 동료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었으며 항상 따듯한 마음으로 옆에서 챙겨주셔서 저 또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한 해는 ESL 내부적으로 큰 변화를 맞이한 한 해였습니다.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투영시키기 위해 기업의 정체성을 Emirates Shipping Line에서 ESL로 사명을 변경했고 화주들에게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의 해상운송에 안주하지 않고 영역을 넓혀 물류센터를 오픈했습니다. 부산신항과 3km 이내에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도 뛰어나 화주 편의적인 팜코지엘에스 신항물류센터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스태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하면서 물동량이 감소하고 최근 선사들의 화물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운임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해운 시황이 좋아져 운임이 반등하길 기원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귀여운 조카가 태어났으며 바쁘다는 핑계로 우선순위에서 미뤄둔 책도 읽고 건강도 챙기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해운 시황에 대한 급격한 변화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들을 키워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늘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여 주시며 다양한 의견을 거리낌 없이 수용해 주시는 ESL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작년 한 해 ESL을 이용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기억 속 어딘가에 저희 ESL도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선사로 거듭나기 위한 ESL 여정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4/28 06/26 Always Blue Sea & Air
    Asl Hong Kong 05/05 06/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Hmm Southampton 04/27 06/16 HMM
  • BUSAN PASIR GUD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Tacoma 04/25 05/05 T.S. Line Ltd
    Ever Burly 04/27 05/08 Sinokor
    As Patria 04/28 05/12 T.S. Line Ltd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eh Taichung 04/25 04/29 T.S. Line Ltd
    Wan Hai 289 04/25 04/29 Wan hai
    Itx Higo 04/25 05/03 Dongkuk Marine Co., LTD.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