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8 09:02

2자물류기업, 지난해도 날아올랐다…외형·이익 두자릿수 성장

작년 평균 영업이익률 3.3%…전년比 0.7%p↑
한솔로지스틱스 매출 1조원 첫 돌파…한익스프레스는 세자릿수 이익 증가


지난해 국내 주요 2자물류기업이 우호적인 해상 운임과 물동량 증가세에 힘입어 외형과 이익을 모두 확장하는 성과를 냈다.

한솔그룹 물류 계열사인 한솔로지스틱스는 이차전지 물류 호조에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액 1조원을 넘어섰다. 현대글로비스는 해운·물류·유통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실적 호조를 이어갔고, 한익스프레스는 주요 2자물류사 중 유일하게 세 자릿수의 수익 개선을 일궜다.

각사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 삼성SDS(물류BPO부문)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솔로지스틱스 한익스프레스 등 5개사는 지난해 매출액 44조1200억원을 합작하며 전년 대비 27.6% 증가한 성적을 거뒀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조2000억원 2조3800억원으로 63.2% 48.9% 상승했다.

2자물류 5개사의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0.7%p(포인트) 오른 3.3%로 집계됐다. 현대글로비스, 삼성SDS(물류BPO부문),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익스프레스 등 4개사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6.7% 2.5% 1.6% 2.3%로 전년 대비 1.5%p 0.7%p 0.3%p 1.6%p 상승했다. 반면 한솔로지스틱스는 3.6%로 0.5%p 하락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자동차 물동량 증가와 우호적인 해상 운임, 비계열 화물 수주 확대 등에 힘입어 해운·물류·유통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실적 호조를 나타냈다. 이 기업의 작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23.9% 증가한 26조981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59.7% 52.3% 늘어난 1조7985억원 1조1928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으로 ▲유통 12조9341억원(14.6%) ▲물류 9조4769억원(32.5%) ▲해운 4조5709억원(36.8%)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유통 7475억원(65.0%) ▲물류 6269억원(29.5%) ▲해운 4241억원(124.0%)이었다.    

IT 서비스 사업을 포함한 삼성SDS 전체 매출액은 17조234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삼성SDS(물류BPO부문)도 외형과 이익이 모두 고르게 성장했다. 이 기업의 매출액은 항공 물동량 증가와 미주·유럽 물류 서비스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41.0% 오른 11조266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97.4% 상승한 2845억원를 나타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힘입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가능케 했다. 이 기업의 작년 매출액은 3조9983억원, 영업이익은 626억원, 순이익은 269억원으로 각각 21.8% 46.6% 41.6% 증가했다. 특히 글로벌 사업의 매출 실적이 두드러졌다. 이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8% 성장한 1조3885억원을 나타냈다. 

지난해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 한솔로지스틱스는 외형과 내실을 모두 다지며 호성적을 신고했다. 이 기업은 작년 매출액 1조200억원, 영업이익 363억원, 순이익 242억원으로 1년 전 보다 각각 35.9%, 19.8%, 3.0% 늘어났다. 해외 수출 감열지 판매량 증가로 한솔제지의 주요 그룹 계열 물량이 늘어난 게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한익스프레스는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한익스프레스의 작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9억원 85억원으로 3.5배(249%) 2.2배(118%) 올랐다. 매출액도 10.5% 오른 8581억원을 거뒀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s Columbia 04/29 05/08 Sinokor
    Yeosu Voyager 05/01 05/11 Heung-A
    Yeosu Voyager 05/01 05/12 Doowoo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Dynasty 04/30 06/16 Always Blue Sea & Air
    Beijing Bridge 05/02 06/15 KWANHAE SHIPPING
    Hmm Raon 05/04 05/23 HS SHIPPING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s Columbia 04/29 05/06 Sinokor
    Al Muraykh 05/01 05/14 HMM
    Wan Hai 361 05/01 05/16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