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09 16:47
(도쿄 AFP=연합뉴스) 일본 후지중공업은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미니밴 `자피라'를 일본내에서 판매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후지중공업 대변인 무라타 시니치는 이날 "GM의 미니밴을 우리 회사의 고유 브랜드인 수바루 상표를 달아 일본내에서 판매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말해자피라의 일본내 판매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앞서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후지중공업이 태국내 GM공장에서 생산된 전륜구동형미니밴을 일본내에서 판매할 것 같다고 보도했었다.
신문은 또 후지중공업이 초기에는 연간 5천-1만대의 미니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GM측에는 4륜구동기술의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GM은 후지중공업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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