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5 09:48

에미레이트 항공, 코드쉐어 등 협정으로 항공 네트워크 강화

전 세계 800개 도시로 네트워크 확장


에미레이트 항공은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승객들에게 더욱 확장된 네트워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들은 확장된 네트워크에 따라 전 세계 약 800개 도시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매주 약 5만명 이상의 승객을 맞이하고 있는 글로벌 항공사로, 다른 항공사들과의 활발한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북미, 아시아, 호주,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의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전 세계 약 100개국 이상에서 총 29개의 코드쉐어 협정, 117개의 인터라인 협정, 11개의 복합화물운송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에미레이트 항공 승객들은 전 세계 어디서나 유연한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아울러 에미레이트 항공 티켓으로 여행객들은 한 장의 티켓으로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유나이티드 항공, 에어 캐나다 등 총 11개의 항공사와 코드쉐어 및 인터라인 협정을 맺은 에미레이트 항공은 올해도 아시아 전 지역, 아프리카, 유럽 등 주요 여행지들의 항공사와 파트너십을 활발하게 구축해 세계 최대 네트워크 보유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및 스카이워즈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의 확장된 네트워크에 힘입어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아드난 카짐 CCO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승객들에게 편안한 비행과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파트너십을 확장해왔으며, 이를 통해 에미레이트 항공의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전 세계 허브로서의 두바이의 입지 또한 강화할 수 있었다”며 “에미레이트 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항공사들과 코드쉐어 및 인터라인 협정을 맺으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여행지 옵션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HAIPH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Nagoya Trader 10/14 10/21 H.S. Line
    Nagoya Trader 10/14 10/22 Heung-A
  • BUSAN NANSH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Qingdao 10/13 10/18 Sinokor
    Maersk Nesna 10/15 11/04 MAERSK LINE
    Wan Hai 313 10/16 10/20 Wan hai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Jq Adams 10/11 10/22 CMA CGM Korea
    Hmm Ruby 10/16 10/28 HMM
    Maersk Alfirk 10/17 11/01 MSC Korea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Victoria 10/12 10/15 Pan Con
    Sunny Calla 10/13 10/16 Pan Con
    Starship Jupiter 10/13 10/16 KMTC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Explorer 10/13 10/30 PIL Korea
    Apl Oceania 10/19 10/27 Hyopwoon
    Kyowa Falcon 10/25 11/06 Kyowa Korea Maritim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