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7 10:00

대한항공, 2분기 화물사업 외형 축소…"항공운임 하락 영향"

전체 사업 매출은 6% 오른 3조5400억원…여객사업은 2배 이상 증가


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 외형이 성장했으나 이익은 후퇴했다. 

대한항공이 잠정 집계한 2분기 전체 매출액은 별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3조535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359억원 4504억원으로 1년 전 같은 시기에 견줘 36% 18% 줄어들었다. 

대한항공 측은 "매출은 여객 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공급 증가에 따른 공항비용, 운항비용 등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고 전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여객과 화물 사업은 서로 상반된 실적을 내놓았다. 2분기 여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배(154%) 늘어난 2조221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한항공이 엔데믹에 따른 여객 수요 증가에 대비해 직전 분기 대비 공급을 20% 증가시킨 게 영향을 끼쳤다.

화물 매출은 1년 전 같은 시기에 견줘 56% 후퇴한 9638억원을 기록했다. 여객 정상화에 따른 여객기 하부 화물칸 공급 증가와 더불어 항공 화물 수요 감소에 따른 운임 하락 등이 실적 부진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됐다.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사업 계획에 대해 "여객 사업은 하계 휴가철 및 추석 연휴 등 성수기를 맞아 실적 증가를 예상하는 만큼 휴가 선호지에 부정기 운항을 확대하고, 수요 집중이 예상되는 노선은 전략적으로 공급을 증대해 수익 극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물 사업의 경우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약세, 여객기 하부 화물칸 공급 증가 등으로 경쟁 심화 및 운임 감소 추세가 전망된다"며 "적극적인 신규 수요 개발과 효율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06/13 06/30 FARMKO GLS
    Msc Mombasa 06/14 07/13 MSC Korea
    Ian H 06/15 07/03 T.S. Line Ltd
  • BUSA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9 06/13 06/27 Wan hai
    Wan Hai 289 06/14 06/27 Interasia Lines Korea
    Teh Taichung 06/15 06/30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06/13 06/30 FARMKO GLS
    Msc Mombasa 06/14 07/13 MSC Korea
    Ian H 06/15 07/03 T.S. Line Ltd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sl 06/21 07/25 FARMKO GLS
    Esl Dana 06/23 07/27 FARMKO GLS
    Wan Hai 505 06/26 07/31 Evergreen
  • BUSAN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urly 06/25 08/11 Evergreen
    Ever Beamy 06/28 08/14 Evergreen
    Ever Bliss 07/04 08/20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