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26 17:30
(제주=연합뉴스) 홍동수기자= 지난 13일 오전 선체 일부가 발견된 전남 여수선적 저인망어선 제612영진호(39t) 선장 김진석(37.전남 여수시 남산동)씨가 익사체로 발
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북제주군 한림읍 비양도 부근 해상에서 발견
된 익사체에 대해 24일 김씨 가족들이 입회한 가운데 확인한 결과 선장 김씨인 것으
로 확인됐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 선원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영진호는 지난 2일 오전 북제주군 한림항에서 최종 출항했으나 13일 오전 선체에서 떨어진 조타실과 구명동의 등이 발견돼 해경은 그동안 영진호가 침몰한 것으로 보고 광범위한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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