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사인 TS라인은 일본과 중국, 태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항로 ‘JTX’ 서비스를 7월부터 다시 연다고 밝혔다.
JTX는 일본 주요 항만과 중국 서커우, 난사, 태국의 램차방을 연결한다.
기항지는 도쿄-요코하마-나고야-오사카-고베-서커우-난사-램차방-홍콩-서커우-도쿄 순이다.
이 서비스는 프랑스 선사 CMA CGM의 아시아역내 자회사인 CNC와 공동 운항한다.
TS라인 운항 선박인 <테타이중>(TEH TAICHUNG)호가 7월1일 도쿄항에 입항하며 서비스를 재개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