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공항은 새해 베트남 호찌민 2개 노선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편의 베트남 직항편 개통으로 칭다오의 동남아노선은 매주 72편 운항 체제를 갖추게 됐다.
칭다오-베트남 호찌민 직항 2개 노선은 칭다오항공, 신동항공이 각각 운항하며, 편도 비행시간은 약 5시간이 소요된다. 이 두 노선은 주간 14편을 운항한다.
지난해 10월 칭다오공항은 샤먼항공과 협력해 칭다오-푸저우-베트남 하노이·캄보디아 프놈펜노선을 개통했다.
칭다오공항은 현재 여객취급량 3500만명, 화물우편취급량 50만t을 처리하고 있다.
칭다오공항 항공마케팅위원회 계획발전전문가 두안 후이젠은 “동절기 들어 동남아항공시장이 달아오르고 있으며 칭다오공항은 수요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노선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칭다오는 중국의 대 아세안 전초기지이며 아세안도 이미 연속 다년간 칭다오의 최대 무역파트너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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