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은 오는 4월24일까지 ‘2026년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할 입양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해변은 기업, 학교 등 단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돌보고 가꾸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제도로, 우리나라는 2020년 제주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국으로 확대됐다.
해변 입양은 해양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기업, 학교, 비영리단체 등 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은 2026년 연말까지다.
주요 활동으로는 ▲입양해변 연안정화활동 실시 ▲해양환경 사회적 가치 확산 캠페인 전개 등이 있으며, ‘2026년 반려해변 전국대회’를 통해 단체 간 교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입양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공단 대표 누리집(www.koem.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반려해변 제도를 통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깨끗한 바다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해변 관리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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