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09 09:51
현 엔低,상반기 日수출신장률 분기별1%P 올려
(서울=연합뉴스) 현재의 미국 달러화 대비 엔 약세가 지속된다면 올 상반기중 수출 4분기 성장률이 1% 포인트 가량 늘어나게 됨을 일본정부가 밝혔다고 8일(이하 도쿄 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달러당 131.80엔대의 환률이 유지될 경우 1-3월 4분기중의 전년대비 수출 신장률은 0.92%포인트 늘어나게 되고 4-6월 4분기중의 수출 신장률도 0.94%포인트 늘어나게 된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지적했다.
달러는 현재 133-134엔대에서 거래되고있다.
한 관리는 "일본의 무역 흑자가 감소추세이기는 하지만 출초(出超)현상을 보이는 한 엔약세는 기업 이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다이이치 생명 연구소는 엔이 5% 떨어지게되면 수출확대와 기업이익의 증대로 인해 다음 회계연도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3% 포인트 가량 올라가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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