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20 17:42
운영사 체제 개선책 강구 필요
광양컨테이너부두 활성화지원실무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광양항 활성화 대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광양항 활성화 단기대책으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의 광양이전을 요망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의 광양이전이 바람직하지만 지역정서상 어려움으로 광양항만 관리하는 별도청 신설을 정부에 건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단계로 현재의 광양출장소 기능을 확대, 출장소장 직급을 상향조정하고 인력증원 및 기능을 이관한다는 것이다.
또 광양항과 부산항의 동일 운영사 체제에 따른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며 개선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운영사들은 도선서비스 개선과 관련, 여수앞 해상 파이롯트 스테이션에서 출발, 광양항 접안까지 약 2시간 소요되지만 식사시간과 연결될 경우가 많기 때문에 3시간이상 루스타임이 발생한다고 지적하면서 시간이 비용과 직결되는 선사의 입장을 감안해 신속한 도선 서비스는 광양항의 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된다고 밝혔다.
또 터그보트 사용료는 통상 계류장에서 출발할 때부터 게산되기 때문에 광양항의 경우 여수에서부터 이동시간 비용이 청구되는 실정이므로 관리부두나 일반부두 등에 터그보트 계류장 설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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